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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육아일기 (25)
Hadada_하고 싶은거 다 하다
11월 6일 +156일 차(교정 126일 차) 뿜뿜이 는 이제 4시간마다 120~160cc를 먹는다. 밤에 통잠은 여전히 못 잔다. 잠은 여전히 저녁 6-8시 사이에 자고 새벽 5-6시에 일어난다. 보행기 타고 뒤로만 갈 수 있다. 쏘서와 보행기를 참 좋아한다. 침을 뿌뿌뿌 하며 뱉는 뿜뿜이 이젠 손을 점점 더 빨기 시작하고 손에 잡히는 모든 것들이 입에 갖다 대며 빨기 시작하면서 침이 더 폭발적으로 많아졌다. 그전엔 턱받이와 손수건은 하루 1-2장이면 됐었는데 이젠 어림도 없다. 바닥에 뒤집어서도 질질 보행기 타고도 질질 앉아서도 질질 침을 질질 흘리고 있다. 손은 침으로 범벅이 되고 장난감 들도 침으로 범벅이 되어간다. 이불도 빨고 손수건도 빨고 정말 손에 잡히면 다 입트로 가져가 쪽쪽 빨아댄다. 안..
10월 29일 +149일 차(교정 119일) 뿜뿜이는 이제 소리를 내면서 웃는다 이젠 120~160cc를 3-4시간마다 먹는다. 텀이 좀 길어졌다. 뒤집이 기계 처럼 계속 뒤집는다. 산책을 정말 좋아한다. 차타는 것도 좋아한다. 아마존 쏘서도 좋아한다. 침을 정말 많이 뱉는다. 10월 24일 영유아 검진 2차 영유아 검진을 다녀왔다. 우리 아기가 크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클 줄이야... 키, 몸무게가 99%가 나왔다. 진료 기다리면서 옆에 앉아 있던 아기가 우리 뿜뿜이랑 비슷해 보여서 물어봤는데 9개월이라고 한다. 6월생 뿜뿜이 가 1월생 아기보다 더 커서 나도 그 엄마도 서로 놀랐다. 의사 선생님을 만났는데 2.87kg에 태어났는데 너무 많이 커버려서 이유식을 시작하라고 한다. 나는 180일이 ..
10월 22일 : 142일 차(교정 112일) 뿜뿜이는 그냥 계속 3-4시간마다 120~160cc를 먹는다. 보통 7시에 자고 5-6시에 일어난다. 밤에도 한 번은 일어나서 수유는 한다. 뒤집기늪에 빠져버렸다. 왼쪽 뒤집기도 성공!!! 오른쪽만 뒤집던 뿜뿜이가 왼쪽 뒤집기도 성공했다. 왼쪽 뒤집기를 성공하더니 오른쪽은 안 돌고 왼쪽으로만 돈다. 지난주 오른쪽 마스터, 이번주 왼쪽 마스터. 눕히기만 하면 뒤집는다. 본인도 돌기 싫은데 돌아가나 보다. 한 번은 재우려고 눕혔는데 뒤집기 못하게 베개로 고정하러던 찰나에 잠든 채 휙돌아 버리고 울어버렸다. ㅋㅋㅋㅋㅋ 본인도 당황해서 울고 있는데 너무 귀여웠다. "아이구 내 새끼~ 우쭈쭈"😗😘 이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뿜뿜이. 매일 산책 뿜뿜이랑 매일 산책을 다..
10월 8일 : +128일 차 (교정 98일) 뿜뿜이는 이제 160도 잘 먹는다. 혼자 뒤집기를 성공했다!!!(아무래도 우연인 듯....) 목소리가 정말 크다. 기분을 표현한다. 손 힘이 정말 세졌다. 8.4kg이 되어버렸다. 금방 지나간 추석 연휴 6일이 정말 금방 지나갔다. 나보다 아마 어른들이 느끼시기에 더 빨리 지나갔을 것 같다. 뿜뿜이는 증조할아버지께 가장 빨리 가장 많이 활짝 활짝 웃어주었다. 증조할머니는 뿜뿜이의 발길질이 제일 만에 드시나 보다. 이거 차는 거 보라고 계속 말씀하셨다. 할머니가 제일 많이 놀아주셔서 마지막날 제일 잘 알아보는 게 할머니 같았다. 낮잠은 거의 할아버지가 아기띠에서 재웠다. 뿜뿜이의 사진의 제일 많이 찍어준 고모. 연휴에 제일 많이 쉰 아빠와 이 모든 걸 지켜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