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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ada_하고 싶은거 다 하다
10월 8일 : +128일 차 (교정 98일) 뿜뿜이는 이제 160도 잘 먹는다. 혼자 뒤집기를 성공했다!!!(아무래도 우연인 듯....) 목소리가 정말 크다. 기분을 표현한다. 손 힘이 정말 세졌다. 8.4kg이 되어버렸다. 금방 지나간 추석 연휴 6일이 정말 금방 지나갔다. 나보다 아마 어른들이 느끼시기에 더 빨리 지나갔을 것 같다. 뿜뿜이는 증조할아버지께 가장 빨리 가장 많이 활짝 활짝 웃어주었다. 증조할머니는 뿜뿜이의 발길질이 제일 만에 드시나 보다. 이거 차는 거 보라고 계속 말씀하셨다. 할머니가 제일 많이 놀아주셔서 마지막날 제일 잘 알아보는 게 할머니 같았다. 낮잠은 거의 할아버지가 아기띠에서 재웠다. 뿜뿜이의 사진의 제일 많이 찍어준 고모. 연휴에 제일 많이 쉰 아빠와 이 모든 걸 지켜본 ..
+121일 차 10월 1일 : 교정 91일 뿜뿜이는 여전히 120cc를 2~4시간마다 먹는다. 통잠은 이번주도 하루도 성공 못 했다. 이젠 범보 의자에도 앉는다. 뒤집을락 말락 하지만 아직 뒤집지는 못 한다. 동요가 나오는 튤립 장난감을 제일 좋아한다. 9월 25일 원더윅스가 아니고 심심해서? 주말에 원더윅스가 찾아와서 좀 고생을 했다. 평일 내내 이러면 어쩌나 했는데 오늘은 너무도 평온한 하루를 보냈다. 이게 왔다 갔다 하는 건가?? 그런데 친구가 카톡이 와서 4개월 아기가 너무 우는 경우는 심심해서 일 수도 있다고 한다. 심심해서 라고?!?! 그러고 보니 평일엔 엄마집에 가서 있다가 오니까 마당에도 나가고 집안에서도 유모차 타고, 형들이랑도 놀고 산책도 가고 하는데 주말엔 집에서 엄마 아빠랑만 있으면..
+114일 차 9월 24일 : 교정 주수 52주 뿜뿜이는 120cc를 2~4시간마다 먹는다. 밤에는 한 번씩 160도 먹고 60도 먹고 40도 먹고 들쑥날쑥이다. 통잠은 하루도 성공 못했다. 노래를 정말 잘 따라 부른다. 같이 대화는 걸 정말 좋아한다. 장난감을 손에 쥐고 입으로 갔다 댄다. 이젠 고개도 안 떨구고 앉는다. 아직 뒤집기는 못한다. 잠자는 시간이 더 늘었다. 8-9시쯤에 자더니 이젠 오후부터 잔다. 5-6시부터 자고 다음날 새벽 5시에 일어난다. (물론 중간에 1-2번 수유는 한다.) 이번 주는 내내 이 시간에 자고 5시쯤에 일어났다. 그럼 12시 전에 한번 수유하고 새벽 2시쯤 한번 더 수유할 때도 있고, 또 어떤 날은 한 번만 수유하고 5시에 일어나서 먹는 날도 있다. 이로 인해 나의 ..
9월 10일 카시트 타고 멀리 드라이브 9월 11일 오늘은 뿜뿜이가 낮잠을 너무 잘 잤다. 4시부터 자기 시작했는데 중간에 깨지도 않고 너무 곤히 자서 목욕도 못 시켰다. 중간에 7시 눈을 뜨길래 이제야 일어나나 보다 했는데 밥을 먹으면서 다시 잠이 들어 버렸다. 왠일인가 싶었지만 너무 잘 자서 그냥 내버려 뒀는데 너무 일찍 재웠나보다. 오후 4시부터 자기 시작한 뿜뿜이는 결국 새벽 1시 반에 눈이 말똥말똥한 채로 일어났다. 배가 고파서 일어난거겠지 먹이면 바로 자겠지 했는데 다 먹이고 눕혔더니 혼자 논다. 눈도 여전히 말똥말똥하고 옹알이 까지 한다. 에이 설마 놀자는거 아니겠지? 저러다 잠들겠지하고 뒀는데 몇분을 그렇게 혼자 놀더니 심심했는지 보채기 시작했다. 그래서 결국 우리는 뿜뿜이를 우리 침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