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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ada_하고 싶은거 다 하다
주간 하다다 : 22년 16주차(4.11~4.17) 본문
22.4.11~22.4.17
안녕하세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싶은 하다다입니다.
결혼식 준비에 일까지 하느라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느라 한 달 동안 주간 하다다도 쉬었어요.
주간 하다다를 쉬는 동안. 결혼을 했습니다. 👏👏👏
신혼여행 갔다 온 한 주 적어 볼게요.
주간 다이어트
이번 주 운동&식단
운동, 식단 전혀 안 했어요. 결혼한다고 다이어트하면서 술도 못 먹고 먹는 것도 아주 제한하진 않았지만 나름 관리한다고 그동안 못 먹었던 거 신혼여행 가서는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왔습니다. 당연히 운동도 안 하고 왔어요. 신혼여행 끝나면 다시 시작하려고요.
신행 가서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들 달려보려고 운동화랑 운동복도 다 챙기고 갔는데 매일 늦잠 자고 쉬기만 하다 와서 러닝은 못했어요. 😅
(운동 기록사/식단 기록 사진)
주간 독서
이번 주 읽은 책
1. 완독 한 책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3741357
은퇴를 결심한 한 남자가 스페인어와 플라멩코를 배우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새로운 언어를 배우면서 새로운 관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과 배우고 있는 언어의 문화도 하나 배우고 싶단 생각을 했다. 스페인 어를 배운다면 남훈처럼 그곳에 가서 그 문화를 느낄 수 있게 춤을 배운다거나 하는 그런 것으로. 이야기 전개도 굉장히 빠르고 지루하지도 않고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책이었다. 우리 엄마 아빠는 어떤 걸 배우고 싶은지 궁금해졌고, 나의 부모님도 '남훈'처럼 무언가를 배울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새로운 언어가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준다'
주간 미디어
이번 주 본 넷플 or 디즈니+
https://www.netflix.com/browse?jbv=80996601
블라인드 러브 시즌 2. 역시 남의 연애 구경이 정말 재밌다. 시즌 1을 볼 때는 정말 가볍게 봤는데 결혼을 하는 시점에 보게 되어서 그런지 참여하는 사람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나의 행동이나 생각들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재밌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결혼할 사람을 마음으로만 찾으라니 역시 미국 놈들이란 ㅋㅋㅋㅋ
https://www.netflix.com/search?q=%EC%A4%91&jbv=81580512
전에 한창 홍콩 영화에 빠졌을 때가 있었는데 중경삼림은 보지 못했다. 넷플 추천에 갑자기 떠서 보게 된 영화. 신행 가서 신랑이랑 와인 마시면서 봤는데 이 영화가 왜 이렇게 유명한지 둘이 계속 알쏭달쏭하면서 본 영화다. 영화 이야기도 독특하고 촬영 방식도 신기하다. 그냥 카메라 한대로 주인공 따라다니며 찍은 영화 같은 느낌. 음악은 뭐 좋다. 90년대 홍콩 젊은이들은 저렇게 사랑을 했구나 싶었다. 흥미로운 영화였다.
https://www.netflix.com/search?q=%EC%8A%A4%ED%8E%9C%EC%84%9C&jbv=81005492
안 나가고 숙소에서 그냥 쉬기로 하고 본 영화. 액션이나 재밌게 볼 영화를 찾다가 보게 된 영화. 블랙리스트나 화이트 칼라를 좋아하는 걸 보면 나는 범죄 영화나 드라마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 예고편에 감옥 장명부터 나오자 "오! 이거 재밌겠다."하고 선택한 영화. 재밌었다. 즐겁게 보기 좋은 영화.
https://www.netflix.com/search?q=%EA%B8%B8%EB%93%A4%EC%9D%B4%EA%B8%B0&jbv=81485781
처음 본 폴란드 영화. 영화 등급이 19+라고 해서 좀 기대했는데 하이틴 영화 같음. 주인공은 30대들 이지만 내용이나 줄거리가 하이틴 영화였다. 영화에 나오는 폴란드가 참 이뻤다. 언제 해외 영화 하지..?
주간 병원생활
이번 주에 있었던 병원일.
역시 출근을 안 하니까 너무너무 좋다. 나의 일상과 떨어져 여행을 하다니. 얼마 만에 길게 가져본 휴가인지 모르겠다. 그동안 병원 다니면서 1년에 한 번씩은 꼭 1주일 정도의 장기 오프 받아서 해외여행 갔었는데 그 여행이 너무 그리웠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2년 전 베트남 여행이 마지막이었으니 말이다. 2년 간 해외여행을 쉬면서 해외여행에 두려움이 생겨버린 건 아닐지 모르겠다. 다시 또 매년 장기 오프 받으면서 여행 다니고 싶다.
주간 일상
이번 주 (먹부림, 여행, 아무거나)
결혼식이 끝나고 좀.. 아팠다.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맛있게 먹지 못했다. 결혼 끝나면 술 정말 많이 마시고 싶었는데 맥주가 배부르다는 느낌을 받아버렸다. OMG😱 맥주를 배부르게 마셔본 적이 여태껏 없었는데 한두 잔에 배가 부르다니.
여행가서 운전도 안하고 낮술 마시니까 너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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