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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ada_하고 싶은거 다 하다
주간하다다:22년 11주차(22.3.7~3.13) 본문
22.3.7~22.3.13
안녕하세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싶은 '하다다'입니다.
2주간 주간 하다다 발행을 못 했어요. 모니터 고장으로 모니터 바꾸는 동안 글을 못 썼어요.
매주 발행하는 게 목표였는데 목표 달성 실패 😥
다시 시작해 봅니다!
주간 다이어트
이번 주 운동&식단
5일 운동 달성✅
이번 주부터 좀 제대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있어요. 결혼식까지 한 달의 시간이 남은 지금 -10kg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식단도 관리하고 운동도 매일매일 하려고 합니다.
🥗 식단은 하루 동안
단백질 : 닭안심 or 닭가슴살 400g 탄수 : 고구마 200g 야채는 양껏 지방 : 아몬드 15~20알 |
이 양을 하루에 나눠서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배가 고프지는 않아서 신기해하고 있어요.
닭이랑, 야채랑 웍에 한 번에 때려 넣고 올리브 오일 살짝 두르고 후추로만 간을 한 후 뚜껑을 덮기만 하면 조리는 끝이에요. 제 친구는 사진 보고 무슨 음.쓰. 먹냐고 했지만, 정말 간단하고 맛도 나쁘지 않아서 매일 이렇게 조리하고 도시락 싸고 다니고 있어요. 소분도 귀찮아서 큰 도시락통에 한 번에 넣어두고 시간마다 조금씩 먹었어요. 결혼식 전까지는 이렇게 계속해보려고요. 트레이너쌤은 이렇게 해서 살이 안 빠지면 양을 더 줄이라고 하는데.... 제발 빠져라 🙏
한 달 -10kg 도전해서 성공하면 포스팅도 해볼게요!
주간 독서
이번 주 읽은 책&필사 사진
책도 못 읽고 있어요. 지금은 운동과 다이어트에만 집중하고 있어서 결혼까지는 책과도 멀어질 거예요.
주간 미디어
이번 주 본 넷플 or 디즈니+.
https://www.netflix.com/search?q=%EB%A0%88%EB%93%9C%EB%85%B8%ED%8B%B0%EC%8A%A4&jbv=81161626
레드 노티스
모니터가 새로 오고 널찍하고 선명한 모니터로 영화를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선택한 영화는 "레드 노티스"
일단 킬링 타임용으로 아주 좋은 영화예요. 주인공 모두가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들이라 쉽게 다가갈 수 있었어요. 딱 보자마자 '오 재밌겠다! 오 이건 무조건 액션이겠군!' 하고 시청하기 시작했어요. 아주 몰입감 있게 빠져들진 않았지만, 내용도 예측 가능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주간 병원생활
이번 주에 있었던 병원일.
코로나로 정말 정신없는 병원 생활을 하고 있어요. 환자들은 물론이고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하나 둘 코로나에 걸리고 있어서 더욱더 쉬는 날 없이 열심히 일만 하고 있습니다. 제 순서가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늦어졌으면 좋겠어요. 다 걸려도 나는 안 걸렸으면 하는 마음. 또 한편으로는 코로나 걸려서 병가 받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격리하는 1주일 동안 집에 틀어 박혀 쉬면서 책도 읽고 넷플릭스도 좀 보면서 말이죠. 하지만 더 많이 일하더라도, 쉬는 날이 좀 없더라도 코로나 최대한 피해 가보려고요.
주간 일상
이번 주 (먹부림, 여행, 아무거나)
다이어트하는 중이라 어딜 가서 맛있는 걸 먹지 못했어요. 그 본격적 다이어트 시작 전에 다녀온 곳을 적어볼게요.
1. 나의 작은 주방 돈까스집
다양한 돈까스 스타일을 맛볼 수 있는 곳
경양식/독일식/스위스/유럽식/미국식/일본식/한국식 돈까스가 있어요. 저랑 뀨는 새로운 돈까스를 맛보고 싶어서 독일식과 유럽식을 하나씩 선택해서 먹었어요.
독일식은 소시지가 들어가 있고 돈까스에 레몬을 뿌리고 쨈을 찍어 먹는 얇고 바삭한 돈까스
유럽식은 아주 두툼한 스테이크 같은 돈까스에요. 두툼한데 고기 씹는 맛도 나고 고기가 아주 부드러웠어요.
사진을 보니까 또 배가 고파지네요. 먹을 땐 유럽식 돈까스가 더 맛있었는데 지금 생각나는 건 독일식이 더 생각이 나요. 새로운 돈까스가 먹어보고 싶다면 다양한 돈까스 한번 즐겨보세요.
다시 매주 발행하면서 글 쓸거리들을 만들어갈 예정이에요.
다이어트 화이팅! 이번주도 화이팅! 코로나야 제발 피해가라 🙏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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