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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ada_하고 싶은거 다 하다
주간하다다 : 22년 6주차 본문
22.1.31~2.6
안녕하세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싶은 '하다다' 입니다.
이번 주는 설 연휴 때문에 하고 싶은 것들, 계획했던 것들은 많이 못했어요.
가족이랑만 시간을 많이 보낸 일주일이었어요.
주간 다이어트
이번 주 운동&식단
설 연휴 동안 운동 2번 했어요. 설 연휴가 끝난 목, 금요일만 운동을 했네요.
설 연휴 동안 정말 많이 먹었어요.ㅠㅠ 살도 당연히 쪘습니다. 그룹 PT도 시작했는데, 관장님이 45분 힘들게 운동하면 된다고 하셔서 그 말만 믿고 더 운동도 안 하긴 했습니다.
그룹 PT가 서킷, 인터벌 위주의 운동이라서 운동할 때 심박수가 많이 높더라구요. 그리고 운동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 심박수가 원래 심박수까지 돌아오는데도 시간이 좀 걸렸어요. 그룹 PT는 주 4회 이상 운동하기로 약속해서 다음 주엔 더 열심히 다녀 볼 생각입니다.
지난주 까진 간헐적 단식을 했는데,,, 간헐적 폭식이 자꾸 돼버려서 다시 식단 방법을 바꿨어요.
폭식을 하는 저에겐 조금씩 자주 먹는 게 좋을 것 같단 생각에 바꿨습니다. 하지만 간헐적 단식도 같이 병행하면서 할 예정이에요. 지금은 뭐든 닥치는 대로 해야죠.ㅎㅎ
주간 독서
이번 주 완독한 책
http://www.yes24.com/Product/Goods/63688657
부의 인문학을 읽고 연이어 읽은 책이에요. 이 책을 읽으면 부동산에 관심이 엄청 많아집니다. 어떤 책을 읽느냐에 따라 저의 관심 분야가 바로바로 바뀌는 것 같아요. 디지털노마드에 관심 생겼다가, 주식에 관심도 가졌다가, 이젠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집니다. 부의 본능도 역시 당연한 말은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왜 부자가 되지 못하는지에 대해 참 정확히 알려줍니다. 읽으면서 뼈를 많이 맞아서 좀 아팠어요.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결혼 후 우리의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투자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돈 버는 모든 일이 원래 그렇다. 부자가 되려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고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게 바로 부자로 가는 길이다. 편하고 쉽게만 살려하면 부자 되기는 어렵다.
부동산이 오르는 건 투기꾼 때문이 아니라 저금리 때문이다. 빈익부 부익부 현상이 나타나는 건 부자들의 착취 때문이 아니라 원래 자본주의가 그러하기 때문이다.
지금 읽고 있는 책
1.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뀨가 읽어 보라고 추천해준 책이에요. 뀨가 몇일 전 부터 이 책을 읽기 시작하더니 제가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며 몇번이나 말해서 '부의 본능'을 끝낸고 읽기 시작했어요. 마케팅과 관련된 책인 듯 한데, 뀨는 맞지만 아니라고 하네요.😅 |
주간 미디어
이번 주 본 넷플 or 디즈니+.
https://www.netflix.com/search?q=%EC%9B%90%EB%8D%94&jbv=80147986
설에 엄빠 집에 있으면서 엄마랑 같이 본 영화예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어요. 엄마도 참 괜찮은 영화라고 좋아했어요.
https://www.disneyplus.com/ko-kr/series/white-collar/5KN9XJKDMyRE
화이트 칼라 다시 보기 시작했어요. 전에 봤었는데 '블랙리스트'처럼 저는 FBI가 나오고, 범죄자가 주인공인 수사 드라마를 좋아하나 봐요.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데 봤던 미드를 또 보면 혹시나 대사들이 더 잘 들리지 않을까 하고 다시 보고 있어요. 닐 카프리 역을 맡은 맷 보머.. 역시나 잘생겼네요. 😍
주간 병원생활
이번 주에 있었던 병원일.
설날에 근무를 했어요. 설날 근무라 병실 라운딩 하면서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로 아침 인사를 시작했어요. 이 인사 하나로도 사람들의 반응이 제각각이라서 신기했어요. 저는 환자, 보호자에게 이런 인사를 하면 당연히 덕담을 해 주실 줄 알았는데, 모두가 해주시진 않으셨습니다. 그냥 아무 대답도 없이 멀뚱히 쳐다보시는 분도 계시고, 고개만 끄덕하시는 분도 계시고 같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해주시는 분도 계셨어요. 한 분은 "아직 시집 안 갔으면 올해엔 좋은 신랑 만나서 시집가렴~" 하고 같이 덕담해주셨어요. 또 어떤 할아버지는 "우리 신디 말앙 느네 하르방, 할망 신디 강 새해 행 용돈 드령 오라이, 잘도 좋아헐거여 허허허(우리 한테 말고,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가서 세배하고 꼭 용돈 드리고 오렴)" 역시 누구와라도 서로 덕담을 나누는 설날이 좋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회복돼서 명절엔 왁자지껄하게 가족들끼리 모여 시간을 보내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어요.
주간 일상
이번 주 (먹부림, 여행, 아무거나)
이번 주는 정말 가족이랑만 보내다 왔어요. 그래서 어딜 방문하거나 찾아간 곳이 없네요. 이번 주는 명절에 엄빠 집에만 있어서 정말 계획한 거 아무것도 못 했어요. 다음 주는 꼭 바쁘게 보낼거에요.
새해 엔 모두 소원하는 일 다 이루시고 모두가 건강하고 부자가 되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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