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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ada_하고 싶은거 다 하다
내가 머물다 온 신혼여행 숙소 본문
내가 머물다 온 신혼여행 숙소
1. 파크힐 컴포트 호텔 완도
완도 여객터미널과 정말 가까운 숙소. 배 타고 오면 피곤할까봐 가장 가까운 곳으로 정했는데 아주 좋았다. 일단 오션뷰도 굳. 호텔도 굉장히 깔끔. 호텔 카운터에 연예인들 싸인이 엄청 많은 걸로 봐선 완도에 행사 있을 때 연예인들이 많이 지내다 가는 곳인 것 같다. 싸인들 보고는 숙소 잘 골랐단 생각이 들었다.
https://goo.gl/maps/VoGHMPjABLZ8uYyd6
2. 전주 한옥 스테이 사로
2박 하면서 너무 편안하게 지내다 왔다. 숙소 안에서만 며칠 머물다 오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2박으로 아쉬웠던 곳. 숙소 때문에 전주를 많이 돌아다니지 못한 것 같다. 그냥 집안에 있으면서 쉬고 싶단 생각만 들었다. 딱 책 몇 권 들고 들어가서 세상이랑 단절하면서 머물고 싶었던 곳. 인테리어, 소품 등 모든 것이 인스타 감성 사진 찍기 너무 좋은 곳. 그래서 그런지 숙소 사진은 사로 밖에 없다.
넷플릭스 시청 가능. 빔프로젝트로 볼 수 있다.
https://www.stayfolio.com/findstay/saro
3. 원주 베니키아 호텔 비즈인
이번엔 부모님 댁에서 자다가 오려고 했는데 코로나 격리 때문에 할 수 없이 부모님 얼굴만 보고 호텔에 있다가 왔다.
원주 갈 때마다 지내는 곳. 갈 때마다 만족하는 곳이다. 원주 시내랑도 가깝고 호텔도 깔끔하다. 매번은 아니지만 방 업그레이드를 잘해준다. 특히나 조식 맛집이라서 더더욱 좋아하는 곳.
https://www.google.com/travel/hotels/s/PYBZzVnX8GSqHnza8
4. 태안반도 어거스트 풀빌라 펜션
바베큐 테라스부터 온수 풀까지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풀빌라 펜션. 여기도 인테리어랑 소품들이 인스타 갬성 뿜뿜한 곳. 숙소가 좋고 깨끗한 건 기본이고 호스트가 너무 친절하셨다. 하루 종일 풀장에서 놀면서 바베큐 먹으면서 쉬다 오기 좋은 곳. 복층에 있는 침대에 누우면 바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였다. 더 즐기다 오지 못해서 아쉬웠던 곳.
넷플릭스 시청 당연히 가능
http://pension-august.kr/html/
5.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제주도에서 보던 바다와는 다른 오션뷰를 볼 수 있다. 다도해의 풍경을 정말 눈앞에서 볼 수 있는 호텔. 오래된 호텔이지만 관리가 아주 잘 되어있는 곳. 이런 걸 엔틱 하다고 해야 하나?? 욕조도 침대도 방도 오래되었지만 분위기만 오래된 느낌이지 상태는 아주 좋아서 맘에 들었다.
https://www.lahanhotels.com/mokpo/index.do
원래 가려고 했는데 못 가서 아쉬운 숙소😥😥
1. 쏠비치 진도
완도랑 가까워서 신행의 첫날이나 마지막 날은 쏠비치 진도에서 지내고 싶었다. 너무 지중해스러워서 해외에 신혼여행 간 기분이라도 느껴보려고 가고 싶었는데... 예약 가능한 날짜가 없었다. 예약이 다 찼다. 우리가 너무 늦게 숙소를 알아본 게 잘못이지 뭐..ㅠㅠ 결국 포기하고 갈 때는 완도항이랑 가까운 곳, 돌아올 때는 목포항이랑 가까운 곳으로 선택.
https://www.sonohotelsresorts.com/sb/jd/
2. 아원 고택
처음에 전주 숙소를 알아볼 때 '아원 고택'을 정말 가고 싶었다. '아원 고택'이야말로 정말 세상과 단절하고 산속에서 쉬다가 오기 정말 좋은 곳 같았다. 하지만 전주 시내랑도 멀고 전주 여행하면서 지내기에는 별로일 것 같아서 포기했다. 기회가 되면 가서 차분하게 자연 속에서 힐링하면서 정말 쉬다가 오고 싶다. 전주에만 며칠 더 머물렀다면 1박은 하고 오지 않았을까 싶다.
http://www.awon.kr/2015/inner.php?sMenu=A1000
3. 아일랜드 리솜
여행지를 태안반도로 정했을 때 다른데 돌아다니지 말고 호텔 안에서 호캉스나 해야지 했는데 여기도 이미 예약이 꽉 차있었다. 태안반도에 있었던 날 중 1박은 가능하긴 했지만 연박이 불가능했다. 1박 하고 또 숙소 옮기고 싶지 않아서 연박 가능한 곳으로 찾다 보니 여기도 포기해야 했다.
https://www.resom.co.kr/island/main/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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