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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ada_하고 싶은거 다 하다
주간 하다다: 2022년 2주차 본문
22.1.3~22.1.9
안녕하세요! 새해 결심들 잘 이뤄내고 있으신가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싶은 '하다다'입니다.
22년 첫주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새해에는 항상 To Do List 작성하면서 새해를 시작하는데 올해는 아직 계획을 세우지 않았어요. 좀 신중하게 세워야겠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매년마다 계획만 세우고 실천하지 않는 것보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전과는 다르게 실현 가능한 계획들을 세워보려구요.
여러분 모두 계획적인 한주 되길 바랄게요!
자, 그럼 저는 이번주에 뭘 했냐 하면요😉
주간 다이어트
이번 주 운동&식단
💪이번 주는 주 4회 운동 완료!
빅씨스 언니가 100일 운동 컨텐츠를 시작했어요. 저도 함께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PT도 한번 등록해봤어요. 제이제이님 살롱드핏 온라인 PT까지 함께 병행하면서 운동 했어요. 저한테는 하나만 하기엔 운동이 부족한 듯해서 온라인 PT와 빅씨스 언니 운동을 같이 하고 있어요. 빅씨스 언니 100일 운동은 매일 매일 운동이 업로드 됩니다. 그래서 내가 운동하는 날에 맞춰서 운동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제가 그동안 홈트 할때 운동전후 스트레칭-메인 운동-근력운동-유산소 이렇게 계획하고 창 하나씩 다 띄워둔 다음에 했었어요. 그게 귀찮아서 빅씨스 언니거랑 온라인 PT로 운동하려고 등록했어요. 빅씨스 언니의 이번 100일 운동 영상은 영상 하나로 운동시작 부터 메인 그리고 정리 스트레칭까지 다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직 2회 차 밖에 안돼서 살롱 드 핏 온라인 PT는 좀 더 해봐야겠지만, 제이제이 님 수업은 확실히 운동 부위 자극이 너무 잘 와요. ' 운동 자극은 이렇게 만드는 거구나' 하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다음 주도 운동 열심히!!!!
⏰ 16:8 간헐적 단식 시작
16시간 단식, 8시간 음식 섭취하는 방법으로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어요. 이것도 단순히 그 시간에만 식사를 하는 게 아니고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주일 동안 살이 안 빠졌거든요.. 😥
주간 독서
이번 주 읽은 책&필사 사진
이번 주 완독 한 책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661173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서 읽어봤어요. 역시 일단 생각을 저지르고 봐야 할 것 같아요.
"Creativity Doesn't Come From Drugs and Booze. Creativity Comes From Having a Good Night's Sleep"
http://www.yes24.com/Product/Goods/78701852
간헐적 단식에 대해 공부를 해봐야 할 것 같아 읽게 된 책이에요. 아주 쉽게 술술 읽혔어요. 그리고 이 책을 읽고 간헐적 단식에 대해 더 잘 알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단순히 16시간 금식 8시간 식사에만 초점을 맞추고 단식 시간만 계산했는데 단식 시간 동안 어떤 음식을 먹느냐, 그리고 16시간의 단식을 꼭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 같은 경우 3교대 스케줄 근무라 잠자는 시간도 일하는 시간도 식사하는 시간도 매번 달라져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단순하게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가 식사가 가능한 시간으로 생각하고, 단식이 길어져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쉽더라고요. 식사 시간은 지키되, 단식 시간은 그 이상으로 유지하자. 그리고 중요한 것!
배부르게 충분히 먹는 건 상관없지만 폭식 수준으로 가면 안 됩니다. '이만큼 굶었으니까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어도 된다'라는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마구 먹으면 단식을 하는 의미가 없어요.
좀 더 공부해서 성공적인 다이어터가 되어야겠어요
읽고 있는 책
1. 매일 아침 써봤니? 이것 역시 창작자가 되기 위해 읽고 있어요. 창작자들은 어떻게 창작 활동을 하는지 말이에요. 나도 꼭 크리에이트가 되겠어! |
주간 미디어
이번 주 본 넷플 or 디즈니+
https://www.netflix.com/browse?jbv=80211991
너의 모든 것 시즌3. 시청하기 시작했어요.
시즌 1,2를 너무 순식간에 정주행 했던 미드라고 믿고 시즌 3을 보고 있어요. 예상치 못한 전개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ㅋㅋㅋ
정말 달콤 살벌 살벌한 미드.
주간 병원생활
이번 주에 있었던 병원일. 생각하게 하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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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일을 하면서 내가 제일 화가 날 때가 의료급여 1종 인 행려 환자가 왔을 때다. 이 사람들은 무연고자다. 보통 길가에 쓰러져 누군가의 신고로 병원을 오게 된 사람들이다. 보호자도 없다. 돈도 없고 일도 없고 생각들도 없다. 이렇게 되니 사람들의 대부분은 정부에서 주는 기초생활비로 근근이 술로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병원에 들어오면 치료를 받는다. 치료를 해주면서도 의료진으로써 얼마나 화가 나는지 모른다. 일단 예의는 조금도 없다. 반말에 욕은 기본이고 급여 1종이 뭐 대단한 걸 줄 알다. 그냥 나 돈 없다. 아무것도 없다. 배 째라다. 말이 안 되면 만만한 간호사에겐 주먹과 발부터 나가는 것들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린 그냥 치료해주도 치료비 지원받는것도 우리가 알아봐야하고, 지원 받을수 있게 우리가 도와줘야 한다. 일을 하면서도 내가 왜 대체 이걸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병원에서 지원 받는 후원금이나 정부에서 지원금들은 정말 이런 사람들을 위한 제도인지 내가 내는 세금이 저 사람이 치료받고 나갈 수 있는 돈으로 쓰인다는 상황에 정말 너무 열이 받는다. 하지만 어쩌랴 나도 그냥 월급쟁이 간호사 인걸.
주간 일상
이번 주 (먹부림, 여행, 아무거나)
서귀포 카페 비 브레이브에 다녀왔어요. 그냥 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필터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요즘 필터 커피에 빠져있어서 원두도 구입하고 왔습니다. 서귀포 가게 되면 또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커피잔마다 그려져 있는 물고기 때문에 잔들이 더 귀여워 보였어요.
이번 주도 즐거운 한 주였어요. 비록 화가 나는 날도 있었지만요.
다음 주는 더욱 즐거운 일주일 만들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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