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dada_하고 싶은거 다 하다

주간 하다다: 2021년 12월 1주차_정기 발행물 발행 시작! 본문

주간 하다다

주간 하다다: 2021년 12월 1주차_정기 발행물 발행 시작!

하다다_ 2021. 12. 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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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21.12.5

하고 싶은 거 다 하다

 

글쓰기 코치 "글밥"님의 책을 읽으면서 글쓰기의 기초 체력을 키워 볼 생각이다. 이 책에서 정기 발행 프로젝트를 글쓰기로 응용해 보자는 코치님의 말에 바로 시작했다. 그리고 글밥님의 블로그에 발행하는 '주간 글밥'을 보면서 나도 이렇게 시작해 보기로 했다. 제목도 카테고리도 '주간 글밥'님의 블로그에서 가지고 와봤다. 정기 발행물 시작!!

주간 다이어트

이번 주 운동&식단

홈트 다시 시작!

한 달 동안 운동 안 하고 먹기만 했더니 뱃살도 많이 나오고 탄수화물 중독자가 돼버린 것 같다. 계속 배만 고프다.

운동을 이제서야 시작해서 이번 주는 운동을 두 번밖에 못했다.

 

12월 4일 54분 운동 : 삐약스핏 준비운동-모먼트핏 1일 차 시작-담스뮤직 다이어트복싱-삐약스핏 8분 상체-마무리

12월 5일 36분 운동 : 삐약 스핏 30분 걷기 유산소-모멘트 핏 2일차-삐약스핏 8분 상체

 운동

다음 주부터는 식단까지 기록하고 잘 지켜서 다음 주엔 기록할게 많았으면 좋겠다.

 

주간 독서

이번 주 읽은 책&필사 사진

 

이번주 완독 한 책

http://www.yes24.com/Product/Goods/96435613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 YES24

영원한 현역 작가 박완서의 10주기 기념 에세이 결정판박완서가 남긴 소중한 유산, 에세이를 재조명하다『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엄마의 말뚝』,『나목』,『그 산이 정말 거기 있

www.yes24.com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박완서 저

요즘 너무 비문학만 읽어서 다양한 표현을 습득하고 싶어서 읽게 된 문학 책. 역시 이쁜 표현들도 갖고 싶은 표현들이 많다. 밑줄 그어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다시 꺼내 봐야겠고, 작가 박완서의 다른 책들도 읽어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엄마에게 읽어보라고 권해줬다. 

 

읽고 있는 책

1.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게 없겠네: 완전 초보도 3주 만에 술술 쓰게 되는 하루 15분 문장력 트레이닝
  - '글밥'님 에게 글쓰기 PT 받는 중. 그리고 그 영향을 받아 이렇게 주간 발행물까지 시작하게 되었다.
     트레이너쌤 믿고 잘 따라가 봐야겠다.
2.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 부와 성공의 원칙
 - 문학 읽었으니까 이번엔 비문학. '성공철학서의 신화,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킨 성공 철학서' 라고 책 소개가 되어서 대단한 책을 읽어 보고 싶은 마음에 선택

 

주간 미디어

https://www.netflix.com/title/70281312

 

블랙 리스트 | 넷플릭스

악명 높은 지명 수배자가 FBI에 스스로 투항한 후 다른 악당들의 검거에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하고, 신입 프로파일러 엘리자베스 킨을 파트너로 해 달라는 조건을 건다.

www.netflix.com

역시 블랙리스트! 넷플릭스에 볼게 너무너무 많은데 '블랙리스트' 때문에 다른 것들을 못 본다. 손가락이 자꾸 블랙리스트만 눌러버린다. 시즌 9까지 나왔는데 이번 주 시즌 7 시작. 다 볼 때까진 다른 것들 못 보지 않을까 싶다. 매 시즌마다 놀라움과 재미 연속. 오늘도 이거보다 자야지.

주간 병원생활

60대 아들. 그 아들을 간병하는 아버지.

아마 간병하는 아버지도 80은 넘으셨을 테고, 90을 바라보는 나이에 아들을 간병하는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 란 생각을 해봤다. 부모의 마음이 참 아프겠다 싶었는데, 엄마한테 이 말을 해줬더니 엄마는 부모한테는 나이가 적든 많든 상관없이 자기 자식은 다 내 새끼라서 아마 간병하는 아버지는 그냥 내 새끼 보살 피는 마음일 거라고 했다. 그 보단, 아버지의 간병을 받는 아들의 맘이 더 아플 거라고. 부양해드리지도 못하고 오히려 노쇠한 아버지의 간병받는 아들의 맘은 더 찢어지고 있을 거라고. 내가 너무 한쪽 입장만 생각했구나... 

 

주간 일상

무우수 커피 로스터스 카페에 갔다 왔다. 며칠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근처 카페에 다녀왔는데 자주 가고 싶다. 요즘 내가 빠져 있는 드립 커피도 있고, 카페 안도 이쁘고 빨간 벽돌이 동네와도 너무 잘 어울리는 곳이었다. 맘에 드는 카페를 발견해서 기분이 좋은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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