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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ada_하고 싶은거 다 하다
역행자/자청 본문
역행자/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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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면, 해야 할 일을 제때 하지 않으면, 인생이 꼬이고 가난이 찾아온다. …네이버 기사에 저런 댓들을 달고 있는 이들이 그랬듯이, 행운을 놓치고 불행을 불러오게 된다. ‘소확행’의 삶이고, 순리자의 삶이다.
뭔가를 배우고 싶을때, 그걸 남한테 가르쳐보는 것만큼 실력이 빨리 느는 방법은 없다
즉 뭔가를 더 잘하고 싶으면 결심을 할 게 아니라 환경부터 만드는 것이다.
돈을 버는 것 자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 소중한 시간을 아낄 수 있고, 정신적 자유를 얻을 확율도 크다고 생각할 뿐이다.
인간의 뇌는 추상적인 미래보다 현재에 집중하게끔 진화됐지 때문이다.
현재 살아남은 우리는 잔머리 좋은 겁쟁이의 후손이다.
사실 오늘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자유 박탈’이라는 결과를 낳는다.
22전략.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걸 말한다.
야근이 있는 회사보다는 100만원 덜 벌더라도 쉬운 직장으로 이직하라. 남은 시간에 운동을 하여 뇌를 최정화하고, 하루 1시간 책을 읽어라. 알바를 두 탕 뛰고 있다면 반드시 하나를 그만두고, 그 시간에 창의적인 공동체에 나가거나, 책을 읽거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라. 당장의 성취에 급급하여 인생을 갉아먹는 것은 순리자의 전형적인 행동임을 기억해야 한다.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선 2가지가 필요하다. 바로 독서와 실행력이다.
그냥 머릿속으로만 자신만만해하지 말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운 다음 실행을 하라는 것이다.
결국 돈을 버는 햄심은 ‘문제 해결력’에 있다. 사람들이 어떤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지, 어떤 것에 행복을 느끼는지 알아내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불편함을 해결해 행복감을 줄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로 해결책을 마련하면 된다. 그러면 돈이 벌린다.
20권의 책에서 읽거나 유투브에서 보고 들은 내욜은 블로그 등에 정리해두어야 한다.
자기가 평소 관심을 가졌던 분야가 있다면, 실력을 조금 더 끈어올려 초보 수준이 된 후에 바로 창업하면 된다.
읽고 많은 사람들이 내 이야기 같다고 생각할 책이다. 내가 지금껏 살아온 방식들이 다 적혀져 있다. 나만 이렇게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남들도 다 이렇구나. 조금 안심이 된다. 그렇다가도 내가 하고 싶은,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이 사람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바꼈나하고 들여다 보면서 지금 나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찾아 보게 되었다. 돈을 버는 방법은 너무나도 많다. 그 방법을 나는 어떻게 시작할지에 대한 고민과 동시에 실행을 하면서 부딪혀 봐야 한다. 실행을 하면서 그 고민을 해결해 나가나 보면 고민들이 해결되고 또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또 닥치면 또 해결하고. 생각만으로는 내가 해낼수 있을지 성공할수 있을지 돈을 벌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나는 돈을 버는 목적이 자청과 똑같이 내 시간을 많이 확보하고 싶어서이다. 돈을 알아서 돌아가게 하면서 단순한 내 노동 시간과 비례한 돈이 아닌 내가 내 가족과 나의 삶에 시간을 보내는 순간에도 돈이 들어오게 하면서 나의 시간을 확보하는것. 그것이 내가 돈을 버는 목적이다. 이 생각은 자청과 동일하다. 그렇다면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을 롤모델로하고 따라해보면 그 사람처럼, 내가 생각한것 처럼 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청이 실제로 그렇게 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그렇다고 하니 한번 따라해보는 수 밖에. 뀨는 자청 정도의 사람이 아니라 더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제발… 그러면서 나와 생각이 다름을 알수있었다. 내가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가족이랑 시간도 못 보내면 그게 뭐냐, 그랬더니 그러니까 그 정도밖에 못 버는거다. 기업이 될 수 없는거다. 이런다. 나는 돈이 엄청 많고 기업이 되도 가족이랑 시간도 못 보내는 그런거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돈 버는 목적이 뀨는 가문을 일으켜 세우거란다. 그래서 나는 시간 많은 부자가 되는게 목표이고, 뀨는 시간은 없어도 돈많은 사업가가 되는게 목표다. 어떤게 맞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각자의 목표대로 살아보기했다. 그래서 나의 첫 발걸음은 내가 공부하는 것들을 기록으로 남기면서 블로그 운영하기.
나의 문제점. 나는 생각은 많으나 실행력이 너무나 부족하다. 책을 읽으면서도 나도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하지만 막상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매해 마다 하는 결심이 똑같은걸 보면 정말 실행을 하지 않는구나 싶다. 그럼 이 실행력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자청이 말한대로 뇌에 관한 행동에 관한 책을 좀 읽어보려고 한다. 그래서 시작한 책이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뇌를 좀 알면 내가 행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이 되지 않을까, 나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낼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실행을 하고 싶었던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22 전략. 매일 2시간씩 책일기와 글쓰기 전략. 내가 하고 싶었던 것중 하나다. 그 동안도 계속 생각은 했지만 잘 실천은 하지 않았던 것. 책읽기와 글쓰기가 하고 싶은서 책은 읽고 있는데 읽는건 되는데 글쓰기는 쉽지 않다. 그 시간을 내기가 쉽지가 않다. 뭐랄까 글쓰기를 하려면 길게 많이 써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가보다. 간단하게 라도 매일 적어보자. 생각이 정리가 되겠지
두번째는 초보 수준만으로도 창업을 해보자는 것.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내가 알고 있는것이 있으면 뭐든 가르치라는 것. 내가 관심있는 것, 내가 좋아하고 알고 있는 것이 무엇 인지 생각해 봤다. 이건 정말 바로 시작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실행력까지 갖춰진다면 나는 정말 시간은 많은 돈많은 백수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실행하자!
(22년 9월 5일에 썼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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