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LTHINKING 웰씽킹/ 켈리 최 지음

웰싱킹 켈리최 지음

 

 

부자 마인드와 경제적인 멘토를 찾기 위해서 읽기 시작한 웰싱킹에서 단순한 부자 마인드뿐만이 아닌 인생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배우게 된 책.

1. 부를 위한 초석, 생각의 뿌리

1. 첫번째 뿌리, 핵심가치
'핵심가치'란, 우리가 생각하고 생동하도록 의사를 결정하는 기준

성취	모험	진정성	균형	명성	과정 지향
변화	헌신	공동체	경쟁	조화/화합	봉사
공헌	용기	창의성	호기심	자립	투명성
배움/교육	효율성	공감	아름다움	열정	탁월함
경험	공정	믿음	자신감	안전함	자유
친구	관대/너그러움	성장	자존감	팀워크/협동	정식/솔직함
겸손	유머	이상적인	고전	윤리	리더십
논리	충성	개방/수용	일관성	가족	현실적인
타인의 인정	결과 지향	만족감	다양성	건강	안정감
성공	뒷받침/서포트	체계	평등	개성	부

표1. 핵심가치 60가지

60가지 핵심가치 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5개 선별하기.

   (방법 :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모두 고르고 덜 중요한 것들 하나씩 빼면서 추리기)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이 핵심가치를 이용해 결정할 것.

 

6가지 원칙에 맞춰 목표와 꿈 설정하기
가능성을 예단하지 마라.
명확한 목표여야 한다
측정이 가능해야 한다.
무조건 원대해야 한다.
실현 가능해야 한다.
데드라인을 정해야 한다.

2. 두 번째 뿌리, 결단력
"기적은 행동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결단은 행동으로 옮겨졌을 때만 가치가 있다."

3. 세 번째 뿌리, 선언
아무리 확고한 결단도 머릿속에만 있다면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자기의 삶을 진취적으로 이끄는 사람은 선언할 수 있어야 한다. 결단을 내린 후 실패하지 않기 해서는 필수적으로 선언을 해야 한다.
그래서 나도 끈기 프로젝트를 실행 해 보기로 했다. 내가 선언한 것을 100일 동안 꾸준히 sns 에 선언하면서 선언하고 그에 따른 결단력을 내 스스로 테스트 해보고 싶다.

4. 네 번째 뿌리, 믿음
허황된 꿈을 꾸면서도 한 치의 의심도 없이 꿈을 이루기 위해 전진한다. 자신의 성공을 저절로 믿게 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믿기로 결단한 것이다. 나의 생각과 나의 결단에 대해 믿어 보자. 의심하지 말자.

5. 다섯 번째 뿌리, 신념
의식 속의 믿음이 무의식 속에 자리 잡아 신념이 되게 하려면 반복하는 수밖에 없다. 반복하고 또 반복하며 아주 작은 습관 하나라도 고치다 보면 시간이 갈수록 내 스스로 성장하고 느끼며 행복감을 얻고 무의식 속에서 나를 믿는 마음이 신념으로 자라날 것이다.

6. 여섯 번째 뿌리, 확신
확신은 신념으로부터 나온다. 믿음과 신념이 완전해질 때 비로소 확신할 수 있게 된다.

7. 일곱 번째 뿌리, 질문
자신의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룬 사람들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 질문은 시간과 애정을 쏟는 만큼 깊고 많아진다.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자.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도달할 수 있을지. 그리고 실행에 옮기자

웰싱킹의 여섯 가지 시작화 방법

시각화란 내가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삶을 상상하며 잠재의식 속에 이미지를 심는 일. 저자는 부를 이루기 위해 단 하루도 빠짐없이 시각화를 실천했다. 꿈이나 목표가 생겼다면 미래의 청사진을 상상하고 그렇게 되지 위해 결단해야 한다. 믿겠다고 결단하는 뚝심으로 무장해야 한다. 일단 미래를 믿어버리고 실현시키자. 
100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 왜 그럴까? 인간의 잠재의식을 완전히 변화시키려면 최소한 100일은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공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습관을 만드는 기점이기 때문.
목표를 글로 쓰고 지인에게 선언하고 전 과정을 공유하자.

밑줄

- 진정한 의미의 부란 나에게 돌아오는 돈을 다른 곳으로 새지 못하게 막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까지 전달하는 완전한 과정.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일이다.
-  부자란 남을 돕기롤 결심하고 사회적인 공헌을 실천하면서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을 일컫는다. 즉, 돈과 -(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나 대서양 횡단을 하게 되었을 때 )그 후 평생 돈만 좇았다면 알 수 없었을, 인간으로서 가장 본질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 본질은 동행이며 나눔이다.
- 한 치의 부정적인 생각도 허용하지 말고 한없이 긍정적인 태도로 선언하라.
- 가장 중요한 것은 저축하고 종잣돈을 만들어 돈을 불릴 만한 일에 투자하는 것이다.
- 성장이 멈추면 행복하지 않다는 결론이었다. 돈도 있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을 때 행복할 수 있다는 점을 결코 잊지 마라
- 무의식은 의식의 몽롱한 상태에서 활발하게 일한다. 즉, 잠들기 직전의 10분, 그리고 아침에 눈뜰대의 10분 정도가 무의식의 시간이다. 이때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을 100번쯤 반복해서 말하는데, 이것을 100일 이상 반복한다. 이렇게 무의식을 훈련시키면 당신의 꿈이 믿음이 되고, 믿음은 곧 신념이 된다.
- 부모가 자가에게 떳떳하려면, 많은 경험을 통해 혼자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줘야 한다.
- (여자가 일, 가정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특히 아이들이 어릴 때는 돈은 버는 것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본인 스스로를 자기계발하는 데에 집중하는 게 좋다.
- 나는 웰싱커 스피릿과 선언문을 마음에 새기며 사업을 구상했다. 타인을 사랑하며 내 이익만은 위해 지구의 환경을 해지지 않겠다고 스스로에게 맹세했다. 무엇보다도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하기로 결단했다. 그 결과 오늘에 이르렀다.
- 생각이 달라지자 내 행동 또한 아주 구체적으로 달라졌다.

 

 

실행하는 것의 중요성을 느꼈다. 나는 참 생각하고 계획만 세우지 실행력이 너무도 부족하다. 부자들의 마인드를 배우기 위해 웰씽킹이나 돈의 속성 같은 책들을 한 번씩 꺼내 읽어 주는 게 나의 실행력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것도 책을 읽고 난 다음 며칠은 실행하지만 또 곧 소원해져 1년을 묵혀 두었다 지금 나기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확실히 이 책은 단순히 부자가 되어야 함을 깨우치게 하는 책은 아니다. 무엇 때문에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 알려주며 부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준다. 부자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깨닫게 하는 책이라 생각이 든다. 나도 항상 부자 어른이 되면 젊은이들에게 본보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었다. "맞아! 저게 어른이지!"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어른. 켈리최의 유튜브도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책이 훨씬 더 좋았다. 이 사람을 더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해야 할까..? 그리고 책을 읽는데 저자가 자꾸 목소리가 들린다. 목소리를 알고 있어서 그런가 옆에서 직접 말씀해 주시고 직접 책을 읽어주며 이야기해주는 것 같았다.

이번달이 가기 전에 다시 한번 더 읽어보자. 또 새로운 문장이 보이거나 새로운 깨달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