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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5개월아기 (3)
Hadada_하고 싶은거 다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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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170일 차(교정 140일) 뿜뿜이는 하루 2번까지 이유식을 먹는다. 이유식을 먹는다고 분유량이 줄지는 않았다. 여전히 160cc 씩 먹고 3-5시간마다 먹는다. 밤에는 6시간 이상은 잔다. 이젠 배밀이를 한다. 이유식 쌀+오트밀 죽을 베이스로 하나씩 추가하면서 먹고 있다. 이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하나씩 생기고 있다. 쌀, 오트밀, 소고기, 브로콜리, 단호박, 무, 사과, 배, 감, 고구마까지 먹었다. 이유식을 먹어도 20~40g씩 먹고 있어서 얼마 안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한번 만들면 오래 먹는다. 지난주에 만들었던 쌀+오트밀 죽을 거의 1주일을 먹어서 가능한 그날그날 만들어서 먹이려고 최소한의 양만 만드는데도 먹는데 오래 걸린다. 고구마는 찐 고구마를 퓌레로 만들어서 먹였는데 너무..
11월 12일 +163일 차(교정 133일) 뿜뿜이는 5개월 차 아기가 되었다. 매일 하루 한 번 이유식을 먹고 있다. 통잠은 아직도 못 잔다. 그래도 한 번에 6~7시간은 잔다. 이젠 분유를 160~200cc를 먹는다. 그런데 한 번에 다 못 먹고 반 먹고 30분~1시간 놀다가 나머지를 먹는다. 보행기, 쏘서, 점퍼루 다 좋아한다. 보행기, 쏘서, 점퍼루를 이젠 제대로 즐기면서 탄다. 이유식 이번주는 소고기 > 이파리 채소>노란 채소까지 먹어봤다. 쌀+오트밀 죽도 잘 먹었는데 소고기 죽은 더 잘 받아먹었다. 이유식도 무난하게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이파리 채소에서 브로콜리를 줬더니 표정이 바뀌면서 혀를 내밀어 버린다. ㅋㅋㅋ 너도 야채가 맛이 없구나. 소고기 죽에 브로콜리를 반찬처럼 주려고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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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156일 차(교정 126일 차) 뿜뿜이 는 이제 4시간마다 120~160cc를 먹는다. 밤에 통잠은 여전히 못 잔다. 잠은 여전히 저녁 6-8시 사이에 자고 새벽 5-6시에 일어난다. 보행기 타고 뒤로만 갈 수 있다. 쏘서와 보행기를 참 좋아한다. 침을 뿌뿌뿌 하며 뱉는 뿜뿜이 이젠 손을 점점 더 빨기 시작하고 손에 잡히는 모든 것들이 입에 갖다 대며 빨기 시작하면서 침이 더 폭발적으로 많아졌다. 그전엔 턱받이와 손수건은 하루 1-2장이면 됐었는데 이젠 어림도 없다. 바닥에 뒤집어서도 질질 보행기 타고도 질질 앉아서도 질질 침을 질질 흘리고 있다. 손은 침으로 범벅이 되고 장난감 들도 침으로 범벅이 되어간다. 이불도 빨고 손수건도 빨고 정말 손에 잡히면 다 입트로 가져가 쪽쪽 빨아댄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