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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ada_하고 싶은거 다 하다
해외주식 투자해보기 (투자 종목 찾기) 본문
뭐든 알면 알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다. 21년부터 배당금을 받기 위해 해외주식에 투자해볼 생각인데, 어떤 종목에 넣어야 할지 고민이다. 모르는 거 투성인 데다가 진짜 너무너무 많다.
S&P 500 지수 안에 들어 있는 종목부터 보는데 일단 500개다. 다 일일이 찾아보고 분석할 수도 없고...
그래서 내 나름의 기준을 세워보았다.
1. 시가 총액인 높은 회사 인가? |
어떤 회사를 골라야 될지 몰라서 S&P500에 대해서도 찾아보고 그 안에 속해 있는 회사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또 막막했다. 그러다 네이버 증권에서 쉽게 볼 수 있었다. 모바일 앱에서는 보이던데 PC 버전에서는 왜 안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모바일 네이버> 증권> 해외로 들어가면 이렇게 거래소별, 기준별로 기업들의 순위가 쭉 나온다.
내가 기준으로 삼은 시가 총액이 높은 기업들로 하고 싶어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기업들을 살펴보았다.
이 그림에 나와있는 회사는 시가 총액이 높은 회사들
뉴욕 거래소 | 나스닥 | |
2. $200 이하 | TSM, WMT, JNJ, JPM, DIS | APPL. CMCAS |
3. 유명한 회사 | WMT, JNJ, JPM, DIS | APPL |
뉴욕거래소는 확실히 오래된 기업들이 많아서 좀 아는 기업이 많고 나스닥 요즘 굉장히 핫한 기업이 굉장히 많지만 주가가 너무 비싸서 내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은 AAPL 뿐이다.(컴캐스트가 뭐하는데인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이 기업들을 한번 알아보자. WMT, JNJ, JPM, DIS, APPL
1. 월마트 WMT
산업 : 소매(식료 잡화)
부문 : 서비스
직원 : 2,200,000
현재 주가 : 146.10 (21.1.9 기준)
배당 : 3/5/8/12월
월마트는 지난 5년간 우상향 그래프를 보여주고 배 당도 매년 0.01%씩 늘려갔다. 수익률에 있어서는 점점 하락하는 추세
배당은 늘어가는데 수익률을 하락. 2017년 3월 수일률에 비해 2020년 3월 수익률을 1% 이상 떨어졌다.
매매차익을 노린다면 음... 상승주이므로 나쁘지는 않을 듯하다.
2. 존슨 앤드 존스 JNJ
산업 : 생물 공항 및 약품
부분 : 보건의료
직원 : 132,200
현재 주가 : 160.50 (21.1.9 기준)
배당 : 2/5/8/11월
JNJ도 역시나 우상향 그래프. WMT 보다는 그래프의 들쑥날쑥 정도가 심하다. 이 기업으로 매매차익을 노리는 투자라면 어렵다는 거겠지?? 매일 같이 손톱을 물고 뜯으며 살아야 되겠지? 그래도 뭐 꾸준히 주식을 모은다면 2.5% 이상의 수익률은 분기마다 받을 수 있는 기업.
3. 제이피모간 체이스 JPM
산업 :투자 서비스
부문 : 금융
직원 : 256,358
주가 : 134.60 (21.1.9 기준)
배당 : 1/4/7/10월
우상향이긴 한데 20년에 무슨 일이 있던 거지?? 후드득 떨어졌네. 20년에도 꾸준히 모으고 많이 모았다면 수익률 괜찮았을 듯. 쌀 때 많이 사둬야 하는데, 이제야 미국 매당 주에 대해서 눈을 떠서 그 기회를 놓쳐 버렸다. 아쉽다. 20년도에 사둔 사람들은 좋겠다. 배당도 꾸준히 오르고 수익률도 오르고 괜찮은 기업 같아 보인다.
4. 월트 디즈니 DIS
산업 : 방송과 케이블 티브이
부문 : 서비스
직원 : 203,000
주가 : 177.83 (21.1.9 기준)
배당 : 7/12월
사실 내가 정말 갖고 싶은 기업. 하지만 DIS는 배당이 상하 분기로만 나뉜다. 거기에다 20년도에는 배당을 지급하지 않았다. 코로나가 문제다. 수익률은 코로나 이전엔 분명 증가하였는데 올해는 제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잘 모르니까 고민이다. 디즈니를 믿고 지금을 기회 삼아 사야 할지 아닐지...
5. 애플 APPL
산업 : 통신 장비
부문 : 테크놀로지
직원 : 147,000
주가 : 131.25 (21.1.9 기준)
배당 : 2/5/8/11월
정말 바람직한 그래프. 배당도 꾸준히 상승하거나 그대로 이면 좋겠는데. 수익률은 떨어졌다. 이렇다면 주가가 3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배당률이 낮아져서 수익률이 낮아졌다는 의미겠지?? 만약 애플이 배당률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진짜 미친 듯이 상승했다면 수익률도 비슷했을 것이다. 공부를 해야겠다.
배당률은 그대로이지만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여 배당금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했다. 보기엔 배당률이 떨어져 보이지만 주가가 상승하여 실제 수익률은 증가하는 기업을 찾아야 한다. 이런 식으로 관심 있는 기업들을 하나하나 조사해보고 찾아보고 있다. 이번 달부터는 주가 하나씩 사 모아볼 거다.
실제로 내가 사고 싶은 기업은 디즈니, 버라이즌
디즈니는 그냥 좋아서, 갖고 싶어서 내 기준에 부합하는 거라곤 시가총액과 주가 가격뿐이지만, 디즈니는 괜히 기대가 되는 기업이다. 넷플릭스 처럼 될것만 같아서... 내 생각이김 하지만. 버라이즌은 장기적으로 꾸준히 모으면 괜찮아 보이는 기업 같아 보여서. 둘 다 그냥 개인적인 느낌으로 갖고 싶은 거다. 이런 느낌만으로 투자하는건 위험해 보이는데.. 정말 좋은 많은 기업들이 있지만 내 여유 자금으로 가능한 기업을 찾다 보니 한정적이긴 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찾아보고 관심 가져보고 직접 투자도 해보고 배당도 받아 보면 좋겠다. 뭐든 시작은 정말 설레는 일이다. 과연 나는 어떤 기업의 주가를 소유하게 될까. 기다려라 월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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