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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하나도 팔지 못한 쇼피 셀러

하다다_ 2020. 11. 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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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소싱하기가 정말 어렵다.

어떤 상품을 올려야 할지 정말 막막하다.😓

일단 경험을 쌓기 위해서 셀러 등록하고 상품도 올려 봤는데 아직은 갈길이 멀다.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상품은 고작 3개밖에 없어서 오늘날 잡고 몇 개 더 올려 보았다. 

이제 겨우 열개

상품 10개 등록

일단은 많이 상품을 등록해 두고 다른 나라에서도 오픈하고, 하나도 팔지 못하더라고 익숙해지게 하는 게 우선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무작정 그렇게 등록하기엔 내 상황이 그 정도로 좋지가 않다.

 

아마도 나처럼 셀러로 등록만 하고 실제로 상품을 판매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사람도 많을 듯하다.

나는 일단 천천히지만 꾸준히 가보기로 했다.

 

쇼피 시장은 확실히 넓어 보이긴 하다. 아시아 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쇼핑은 쇼피로 한다고 하는걸 보니 말이다. 지금은 싱가포르만 오픈했지만 빨리 상품 수를 늘려야 다른 지역도 오픈이 가능할 텐데 이게 문제다.

 

다른 지역에 오픈을 하지 않으면 솔까말 쇼피를 할 이유가 없다. 첫 오픈한 싱가폴도 인구가 580만 밖에 안되니 우리나라보다 시장이 작은 샘이니까. 

 

그런데 내가 하고 있는게 잘하고 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지?? 내 상품, 내 물건이 없어서 나도 그냥 어딘가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올리는 수밖에 없으니까

그리고 이게 맞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마진을 얼마나 남겨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구입 가격, 배송비, 마진까지 붙이고 올리면... 흠 나라도 이 가격엔 안살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말이다.

 

일단 목표는 

1. 쇼피 사용법 익히기  -> 상품 등록은 이젠 금방된다. 옵션도 넣고 수량도 바꾸고 처음 할 때 보다 확실히 수월해졌다.

2. 계속 계속 소싱 찾아서 올리기 효자 상품 만들기

3. 쇼피 하고 있는 내용 블로그에 올리기

4. 내 물건 만들어서 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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