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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ada_하고 싶은거 다 하다
23.1월 9일. 15주+1/79kg/아기 무게 126g 아들 뿜뿜이입니다!!! 성별을 이렇게 빨리 알게 될 줄이야. 전에 심심풀이로 남편이랑 바늘점 해봤는데 아들이 나왔다. 진짜 아들일까? 했는데 바늘점이 진짜 맞았네 ㅋㅋㅋ 아들이다. 어떤 아들 뿜뿜이 가 될지 궁금하다. 😆 아빠를 닮아서 그런가 ㅋㅋㅋ 몸무게는 15주 무게 인데, 머리 크기는 1주 빠르다고 한다. 2월 6일. 19주+1/82kg/아기 무게 290g 그 사이에 2배가 됐어 뿜뿜아. 완전히 아기 모습이네 이젠.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 290g이 이렇게 잘 보일 줄 몰랐는데. 2월 17일. 20주+5/80.9kg/ 아기 무게 433g 오늘 정밀 초음파를 보고 왔는데 아주 활할하게 움직이고 있더라. 주먹도 쥐었다 폈다 두 손을 잡았다가 손도..
10월 31일 남편이 퇴사를 했다. 내일부터 실업자가 된다. 근데 내 몸이 뭔가 이상하다. 어라?! 생리도 많이 늦어지네... 11월 1일. 다음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약국에 들러 임신테스기를 구입했다. 퇴근하면서 뀨에게 전화를 했다. "나 생리가 늦어져, 임신인가 확인해 봐야겠어. 약국에서 테스트기 사고 갈게."라고 말하고 집에 들어갔다. 뀨가 올 때까지 조카랑 집에서 놀고 있었다. 그리고 뀨가 도착하고 테스트를 해봤다. 정말 아주아주 떨렸다. 심호흡을 몇 번 하고 화장실에 들어갔다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그 잠깐 사이 정말 얼마나 떨렸는지 모르겠다. 두둥! 선명한 두줄! 이런 두줄은 코로나 테스트할 때나 봤지 임테기로 보게 되다니. 나와서 바로 뀨에게 보여줬다. 눈물이 고였다. 대체 이 감정은 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