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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2 (2)
Hadada_하고 싶은거 다 하다
벌써 8개월이 된 뿜뿜이 뿜뿜이는 통잠을 여전히 못 잔다. 엄마 껌딱지가 되어 버렸다. 짚고 서기 지옥에 빠졌다. 이유식은 하루 3번, 분유도 3번 정도 먹는다. 장난감에는 더 이상 관심이 없다. 엄청 낯을 가리는 아기가 되어버렸다. 성질이 늘었다. 소리도 막 지른다. 짚고 서기 지옥 뿜뿜이는 이젠 짚고 서기를 무한 반복하고 있다. 7개월 차에는 엄청 기어 다니면서 머리를 여기저기 쿵쿵 박고 다녔는데 이제 기어 다니다 짚을 것만 보이면 일어서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면서 쿵, 기어 다닐 때 보다 더 큰 충격을 받고 넘어진다. 머리 쿵 헬멧은 아기가 답답해할 것 같아서 준비는 하지 않았는데 해야 되나 싶다. 아기에게서 눈을 한시도 뗄 수가 없다. 계속 뿜뿜이 뒤꽁무니만 따라다니는 요즘이다. 옆에 딱 ..
1월 25일, 7개월 차, +237일 뿜뿜이는 이유식을 이젠 3번이나 먹는다. 양도 100g 이상씩 먹는다. 낮잠은 2~3번을 잔다. 짧으면 30분, 길면 2시간 정도 잔다. 엄청 기어 다니고 모든 걸 입으로 가져간다. 옹알이도 많이 늘었다. "아아아아, 아뱌뱌뱌뱌, 아빠, 음마" 라도 정확히 들리게 옹알이를 한다. 까꿍 놀이를 좋아한다. 뽀뽀해주고 안아주면 자기가 사랑받는다는 걸 아는지 엄청 좋아한다. 보행기를 엄청 잘 타고 돌아다닌다. 방향 전환도 잘하고 방에 들어갔다 나왔다도 잘한다. 근데 최근 며칠 사이에 보행기를 좀 시시해하고 점퍼루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리모컨과 핸드폰이 보이면 바로 달려든다. 사촌 형아들이랑 놀 땐 엄마한테 별 관심을 두지 않고 형아만 쫓아다닌다. 1월 초 부터 입원을 했..